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 마블(드라마) (문단 편집) === 관객 평가 === 평론가들의 호평과는 달리 일반관객들 평은 호불호가 갈리며 로튼토마토 관객평은 점점 떨어져서 4화까지 진행된 현재 81%로 MCU 드라마중 꼴찌다.[* 기존 꼴찌였던 팔콘 앤 윈터솔져가 84% ]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[[하이틴]]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에겐 청소년들만 나와서 유치한 데다가 일상 위주의 전개라서 지루하다는 의견도 보인다. [[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]]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일반 대중이나 해당 작품으로 입문한 스파이더맨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았으나, 기존의 스파이더맨 팬들에게는 혹평을 받은 선례가 있다.[* 다만 스파이더맨 팬들의 불호는 원작과 캐릭터든 해석이든 동떨어져 있다는 의미로의 재해석의 선호도의 차이에 따른 결과였다면 미즈 마블의 경우 원작부터 하이틴과 카말라의 가정사를 내세운 작품이라 장르 자체에 대한 차이에 가깝다.] 전반적으로 카말라 칸의 정체성과 심리, 그리고 카말라를 둘러싼 가족들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, 여타 다른 MCU 작품과는 달리 액션신의 비중이 매우 적다. 이 드라마가 처음부터 하이틴 느낌으로 출발했다는 점, 그리고 전반적으로 10대의 방황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는 감독의 이야기를 들으면 액션 비중이 낮을 수 밖에 없다. 다만 액션과 별개로 하이틴 장르에 대해 별 거부감 없는 사람들도 그냥 작품이 너무 무난하고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아 액션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. 4화와 5화가 [[뱅글]]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묘사되면서, 초반의 하이틴 느낌이 많이 지워졌다. 하지만 8화 정도의 분량을 잡고 4화와 5화에서 설명하지 못한 것들을 6화와 7화에 나누어 담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생기고, 점점 가면 갈수록 서사의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답답함이 느껴진다. 배우들의 연기나 캐릭터에 대한 배우들의 몰입도가 훌륭하기 때문에 더욱 이런 아쉬움이 강하게 느껴진다. 대다수의 디즈니+ 마블 드라마들이 이런 서사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보였기 때문에, 이젠 6화를 고집하는 마블 경영진의 문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.[* [[태종 이방원(드라마)]]도 32부작으로 했다가 공개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구했을 정도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지 못 했다. 그나마 이쪽은 진짜로 중요한, 전주 이씨 가문의 이야기만 잘 추려내기라도 했지, 그 정도 분량(증조할머니 아이샤의 과거부터 카말라 칸과 가족들의 대립에다가 인도 분할과 미국 내 이슬람교도의 상황에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 사회)의 이야기인 미즈 마블의 전체 줄거리를 고작 6화 안에 다 담아내려고 했으니, 웬만한 드라마 작가가 구성해도 서사성이나 개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.] 카말라 칸의 고향인 파키스탄에서 논란이 될 만한 소재를 내보내서 비판을 받고 있다. 작중 등장한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에 관한 언급이 문제가 되었다. 인도 - 파키스탄의 관계는 작중에서 언급한 것처럼 단순하게 해석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 주 요지.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논란 부분 참조. 불호 측은 이전 MCU와 달라진 방향성에 이질감을 느끼며 낯선 캐릭터, 하이틴형 소재, 무난한 스토리 등 특별한 오락적 흥미를 느끼지 못해 시청을 안하게 됐다는 평이 많다.[* 국내에선 작품 내외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엔 관심 없고 작품 자체가 1화부터 재미가 없어서 하차했다는 의견이 많다. 즉, PC요소니 뭐니하는 것과 상관없이 작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.] 다만 호평하는 측과 혹평하는 측 모두 주인공인 카말라 칸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이라고 입을 모으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